아담이에요!
오늘은 평택맛집으로 유명한
카사디루카를 다녀왔어요:)
사실 제가 찾은 건 아니고 친구가 찾은 맛집이예요
검색해보니 이탈리안레스토랑이더라구여
후기를 막 찾아보니, 디저트도 나오고
피자와 뇨끼 맛집으로 유명하더라구요?
분위기도 넘 좋고 예쁘고
데이트코스로도 참 좋을거 같아요:)
서빙하시는 분이 딱 한 분밖에 없어서
많이 바빠보이시더라구요ㅠㅠ
그래서 주문하고 싶어도 와주질 않아서 (벨옶음..)
계속 애타게 쳐다 봤어요!ㅋㅋㅋㅋ
식전빵으로 나왔는데 겉바속촉인 빵이였어요!
바게트 맛 났었구여 소스가 음
올리브오일에 마늘?이랑 페퍼론치노를 추가한 거
같았어요! 그래서 살짝 매콤했어요:)
저희는 너무 배가 고파서 일분도 안되어서
식전빵을 다 먹어치웠습니다 -!ㅋㅋ
겉은 바삭하니 속은 촉촉하고 쫄깃한 위에
방울토마토 껍질이 데코로 들어간 나의 식전빵..
을 다 먹고 친구와 수다를 떨며 기다렸는데요
사람이 꽤나 많아서 그런지, 생각했던 시간보다는
빨리 나오진 않았던거 같아요!
저는 뇨끼가 유명하대서
바질토마토감자뇨끼를 시켰구요
까르보나라 감자뇨끼로 고르려고 하다가
친구가 까르보나라를 시켜서
천원 더 비싼 바질맛으로 시켰습니다:)
까르보나라 윤기 보이시나요...
전체샷)ㅋㅋ
여기는 파스타종류가 11,000-15,000원대?
정도 였던거 같구요
뇨끼는 이만원 돈이였어요^_^
사실 저는 뇨끼를 처음 먹어봤어요,
밀가루와 계란 그리고 감자를 섞어서 만든
수제비같은거라고 해서 식감도 쫄깃한 식감일 거라고
생각했었는데 그냥 으깬 감자를 구운맛이라고
표현하면 가장 가까울 거 같아용 ㅎㅎ
뇨끼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솔직히
맛있는진 잘 모르겠더라구여ㅠㅠ
근데 까르보나라는 진짜 대박! 맛있었어요
근데 양이 조금 아쉬웠어요ㅠㅠㅠ
면도 적당히 익었고 느끼함이
하나도 없었구요ㅠㅠ 다음에 또 간다면
까르보나로 먹을 생각입니다...ㅋㅋㅋ
마지막으루 애타는 눈빛 또 발사하여도 직원 분이 넘 바쁘셔서 옆테이블 사람 응대할때 저기요! 부르고
혹시 디저트 있나요?라고 하였더니
직원분이 친절하게 네 지금 가져다드릴까요?:)
라고 하셨어요! 그래서 바로 디저트를 받았어요!
디저트로 나온 푸딩인데요!
크기가 살짝 아쉬웠지만, 약간 설레임 밀크맛나는
푸딩이였어요, 진짜 맛있었어요!
싹- 다 비우고 나가눈 길에 트리 찍기
앞에 문 나가면 계단입니다 조심하세요
트리찍고 나가다가 계단 있는줄 모르고
넘어질 뻔 했어요!!!!!
결론: 까르보나라가 맛있었다.
디저트도 맛있었다. 재방문의사 있음! (까르보나라 먹으러) 피자도 먹어보고 싶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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